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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유흥주점발 코로나 확진자 발생···총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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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유흥주점발 코로나 확진자 발생···총14명

    박종민 기자박종민 기자
    대구지역 유흥주점에서 산발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10일 오전 0시 기준,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4명(지역감염 12, 해외유입 2)으로  총 확진자 수는 1만700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중구 소재 일반 주점과 관련해 n차 접촉자 1명이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14명이다.

    달서구 유흥주점에도 2명이 추가됐다.

    이 주점에서는 지난 7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노출 동선 등에 대한 접촉자 검사에서 추가 감염이 확인되어, 누적 환자는 6명으로 늘었다.

    확진자의 접촉자 검사에서 2명, 해외입국자 2명이 확진되었다.
     
    타지역 거주자로 대구 신고 후 타지역으로 이관된 3명도 확진되었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3명이다.
     
    한편, 이날 기준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는 1차 66만9896명(대구시 전체 인구 대비 27.9%), 2차 접종완료는 24만3138명(대구시 전체 인구 대비 10.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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