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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불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제임스 건 "오락영화로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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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불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제임스 건 "오락영화로 즐겨라"

    제임스 건 감독이 밝힌 이유 있는 R등급

    외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포스터.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외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포스터.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청소년 관람 불가 안티 히어로 무비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제임스 건 감독이 기존의 블록버스터들보다 더 수위 높은 표현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제임스 건 감독은 "이 영화는 소외된 사람들 오늘을 구하는, 현실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이 환상적인 영역에서 펼쳐진다"고 말했다.
     
    이어 "인간과 상어의 하이브리드인 '킹 샤크', 45미터 높이의 초거대 외계 스타피쉬 빌런 '스타로', 그리고 내내 쏟아지는 거침없는 유머와 함께 모든 것이 현실보다 더 초현실적인 판타스틱한 이야기이자 순수하게 즐기기 위한 오락영화"라고 강조했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최악의 안티히어로들, 팀플레이가 불가능한 자살특공대에게 맡겨진 '더' 규칙 없는 작전을 그린 영화로, 역대급 오락영화라는 극찬과 함께 DCEU(DC확장유니버스) 작품 사상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영화에는 할리 퀸, 블러드스포트, 피스메이커, 릭 플래그, 랫캐처2, 킹 샤크, 폴카도트맨, 아만다 월러, 캡틴 부메랑, 씽커, 서번트, 블랙가드, TDK, 위즐, 몽갈, 자벨린 등의 캐릭터가 저마다의 개성을 선보인다.
     
    영화의 모든 장면이 아이맥스(IMAX) 인증 카메라로 촬영되었고 R등급 영화사상 최고의 제작비가 투입된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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