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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강대,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 나선다

    동강대가 지역 발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에 나선다. 동강대 제공동강대가 지역 발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에 나선다. 동강대 제공
    동강대(총장 이민숙)가 지역 발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동강대 창업지원단(단장 박경우)은 사회적 기업의 브랜드 개발을 통해 회사 이미지를 높이고 차별화된 상품 가치를 위해 오는 9월3일까지 사회적 경제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광주 북구청에 사업장을 등록한 예비 사회적 기업이나 인증 사회적 경제기업으로
    공고일 기준 유사 정부 지원 사업에 참여하거나 정부 사업에 참여가 제한되는 업종은 신청할 수 없다.

    동강대는 광주 북구청과 손을 잡고 5개사 내외를 선정해 △기업 이미지에 부합하는 CI(Corporate Identity)나 BI(Brand Identity) 개발 △제품 패키지 디자인 개발 △상표권, 디자인권 출원 △기업 수요를 반영한 전문가 1대 1 멘토링 지원 △동강대 창업 네트워크 활용 △유관기관 연계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동강대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우편이나 e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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