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제공코로나19로 각종 숙박과 예식 예약 취소가 잇따르면서 관련 소비자 상담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달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 건수는 5만 5849건으로 전달(5만 1650건)보다 8.7% 증가했다.
특히 숙박시설과 호텔·펜션, 예식서비스 관련 상담이 크게 늘었다.
숙박시설 상담 건수는 전달보다 무려 309.4% 급증했고, 호텔·펜션과 예식서비스 관련 상담은 각각 271.8%, 211.0% 증가했다.
대부분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계약 중도해지 문제를 호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1만 5086건(28.6%)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40대 1만 4491건(27.5%), 50대 1만 331건(19.6%)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