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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검은 사제들', 안방1열서 만나요

공연/전시

    창작뮤지컬 '검은 사제들', 안방1열서 만나요

    뮤지컬 검은 사제들

    9월 13일과 27일, 네이버TV 후원 LIVE 통해 상영

    알앤디웍스 제공 알앤디웍스 제공 
    창작 뮤지컬 '검은 사제들'이 안방1열에서 관객을 만난다.

    공연제작사 알앤디웍스는 "창작 뮤지컬 '검은 사제들'을 9월 13일과 27일, 네이버TV 후원 LIVE를 통해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영하는 영상은 지난 5월 공연 당시 촬영했다. 다각의 카메라와 지미집 등을 활용해 영상의 완성도를 높였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구마예식 등 작품의 디테일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9월 13일 오후 7시 상영은 조형균(최부제), 박유덕(김신부), 김수진(이영신), 9월 27일 오후 7시 상영은 장지후(최부제), 이건명(김신부), 박가은(이영신)이 출연한다.

    검은 사제들 네이버TV 후원 LIVE 관람권은 상영 당일 오후 8시까지 구매 가능하며 상영 당일 오후 11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관람권은 회차당 2만원.


    동명 영화가 원작인 검은 사제들은 마귀에 씌인 한 소녀를 구하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원작의 스토리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뮤지컬 무대만의 특색을 살린 연출과 연극적 아이디어로 영화와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중독성 넘치는 넘버와 '조명맛집'으로 불린 조명, 배우의 열연 덕분에 "영화를 성공적으로 무대화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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