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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간부 '데이트폭력' 혐의로 입건…감찰 예정

현직 경찰간부 '데이트폭력' 혐의로 입건…감찰 예정

차 안에서 여성 머리채 잡고 폭행한 혐의
피해 여성 처벌불원서 제출…서울청 감찰 방침

연합뉴스연합뉴스
현직 경찰 간부가 차 안에서 여성의 머리채를 잡고 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경찰청은 해당 경찰에 대한 감찰에도 착수할 예정이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서울 성북경찰서 소속 A 경위를 입건했다.

A 경위는 15일 새벽 0시 40분쯤 서울 양천구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차에 탑승한 여성의 머리채를 잡고 차량 내부 계기판 쪽으로 여러 번 내리치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여성은 A 경위 휴대전화에 있는 다른 여성의 사진을 보고 누구냐고 물었는데, 이 과정에서 실랑이가 발생해 폭행으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은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경찰은 다른 폭행 사례가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서울경찰청은 A 경위에 대한 감찰에 착수할 방침이다. 형법상 폭행은 반의사불벌죄인 만큼, 감찰에 초점이 맞춰질 가능성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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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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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노털2022-03-16 10:14:13신고

    추천21비추천1

    장담하건데 이번정권 배가 산으로 갈것이다. 사공이 너무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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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sammoo2022-03-16 09:50:36신고

    추천17비추천1

    똥렬이 인수위 쥐박이 정권 시즌2 개독교 먹사들이 쪽바리당에게 선거 압박용으로 명박이 풀어주는 조건에 신자들 이용한 전형적 불법 선거를 저질렀구나,

    쥐박이 정권에서 개판이였던 자들이 속속들이 기용하는 것 보면 이나라가 얼마안가 예전의 아부와 딸랑이 정권으로 돌아가는 것이 정년 임기5년 못 채울 듯,

    문정부가 어렵게 5년동안 국격을 올리고 당당한 대한민국을 만들었 건 만 무지한 신인 대통령과 시정잡배 수준인 쪽바리당 무식이들이 마구 짖발고 있구나,

    신뢰를 잃은 개철수를 비롯하여 말썽많은 장재원 욕심으로 가득찬 늙은 권영세 등 딸랑이들이 모두 포진한 것이 예사롭지 않다 대한민국을 올바르게 세우기 위하여는,

    많은 시간이 필요 하지만 말아먹는 것은 한 순간이다 무지한 인간들이 찍었으니 자신들이 모두 안고 살기를 희망이 없어지는 것 같아서 안타까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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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담금질212022-03-16 09:31:04신고

    추천23비추천1

    이놈들이 맹바기 사가꾼 사면 작업 하는것 같다. 이놈들에 현혹되어 석열이가 구름위에 떠 있는 형국이네. 처음부터 우려했던 상황이 되지 않을까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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