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 안테나 제공싱어송라이터 권진아의 오프라인 단독 공연이 3분 만에 매진됐다.
권진아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공연 '우리의 방식'을 연다. 티켓 예매는 지난 1일 오후 8시 YES24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됐는데, 3분 만에 3일 공연 모두 전석 매진됐다.
소속사 안테나는 "이번 공연은 올해 발표한 곡들을 비롯해 권진아만의 음악과 깊은 감성이 녹아 있는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스물다섯 해의 끝자락을 향해 가는 권진아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권진아는 지난 2016년 정규 음반 '웃긴 밤'으로 정식 데뷔했다. 그는 발라드부터 디스코 팝, R&B 등 장르불문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탁월한 가창력, 뛰어난 송라이팅 능력으로 싱어송라이터 입지를 다져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