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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플래닛'으로 탄생한 케플러, 악플 법적 대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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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스플래닛'으로 탄생한 케플러, 악플 법적 대응 예고

    데뷔를 앞둔 9인조 여성 아이돌 그룹 케플러. 걸스플래닛999 공식 페이스북데뷔를 앞둔 9인조 여성 아이돌 그룹 케플러. 걸스플래닛999 공식 페이스북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으로 탄생한 9인조 여성 아이돌 그룹 케플러(Kep1er) 측이 온라인상 악성 게시물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케플러의 공동 매니지먼트를 맡은 웨이크원과 스윙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온라인 내 허위사실 작성 및 유포, 인신공격성 모욕, 명예훼손 및 악의적인 게시물 발견 시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SNS, 온라인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등 모니터링을 통해 관련 자료 및 증거들을 수집 중이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 및 형법상 모욕죄에 해당하는 건에 대해서는 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려 한다"라고 밝혔다.

    양사는 "이메일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게시물 제보를 받고 있으니, 팬분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라며 "소속 아티스트 보호와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올해 8월 시작해 지난달 22일 종영한 엠넷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서 탄생한 케플러는 최유진·샤오팅·마시로·김채현·김다연·히카루·휴닝바이헤·서영은·강예서로 이루어진 9인조 여성 아이돌 그룹이다.

    케플러는 현재 데뷔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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