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하거나 확대하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상반기 외국인 토지보유 현황'에 따르면, 상반기 외국인 보유 토지는 256.7㎢(2억 5674만㎡)로 전 국토의 0.26%인 것으로 조사됐다. 외국인 보유 토지 공시지가는 31조 6906억 원으로 작년 말 대비 0.6% 증가했다. 국적별로 살펴보면 미국이 외국인 전체 보유면적의 53.3%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 7.9%, 유럽 7.1%, 일본 6.5%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