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제공충북농협이 농협 임직원 사회봉사기관인 우리농업기키기운동본부, 농협육성 여성단체인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과 함께 8일 지역본부 앞마당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들은 만두 꾸러미를 비롯해 겨울 이불, 이동식 변기 등 1천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11개 시·군 취약농가에 지원할 예정이다.
염기동 본부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지만 서로 온정을 나누며 함께 극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