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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정호연 美버라이어티 '일약 스타 11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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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동석·정호연 美버라이어티 '일약 스타 11인' 등극

    배우 마동석(왼쪽)과 정호연.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배우 마동석(왼쪽)과 정호연.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배우 마동석과 정호연이 미국 대중문화 매체 버라이어티의 '2021년 일약 스타'('Variety´s International Breakout Stars of 2021) 11인에 선정됐다.

    22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는 해당 명단을 공개하면서 "이들은 앞으로 몇 년 동안 헤드라인을 장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올해 마동석이 영화 '이터널스'를 통해 한국계 배우로는 처음으로 마블 히어로에 발탁된 점, 정호연이 데뷔작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에 얼굴을 알린 데 따른 열매다.

    버라이어티 측은 마동석을 두고 "올해 마블 스튜디오 영화 '이터널스'로 할리우드에 데뷔했다"고 소개하면서 "마동석은 이에 대해 '시기가 좋았다'고 하지만, 그의 팬들은 '액션 무비 스타로 쌓아 온 끈기 덕분'이라 이야기한다"고 전했다.

    정호연에 대해서는 "세계적인 모델로서 연기를 시작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데뷔했다"며 "기성 스타들을 제치고 한국에서 가장 많은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지닌 배우가 됐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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