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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가부, 한복 입고 새해 인사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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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가부, 한복 입고 새해 인사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자"

    31일 0시 공개된 버가부의 설날 인사 영상 캡처31일 0시 공개된 버가부의 설날 인사 영상 캡처여성 아이돌 그룹 버가부(bugAboo)가 2022년 설을 맞아 한복 인사를 전했다.

    초연·유우나·레이니·지인·은채·시안으로 이루어진 버가부는 31일 0시 공식 소셜미디어에 2022년 임인년 설날을 맞아 전 세계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했다.

    버가부 시안은 "민족 대명절인 만큼 가족들과 안전하고 행복한 설날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은채는 "올해 소원을 버가부와 레인부(팬덤명)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지인은 "저희가 레인부의 소원을 모두 들어드리고 싶다"라고, 레이니는 "2022년에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자"라고 밝혔다. 유우나와 초연은 "2022년도 버가부와 계속 함께했으면 좋겠다. 설날에도 마스크 착용 잊지 마시고 안전한 설날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안전한 설을 기원했다.

    버가부는 지난해 10월 싱글 앨범 '버가부'로 데뷔한 6인조 여성 아이돌 그룹으로, 아이유 '셀러브리티'(Celebrity), 오마이걸 '던던 댄스'(Dun Dun Dance) 등 많은 히트곡을 만든 라이언전이 자체 제작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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