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캡처지난 13일 오전 11시 25분쯤 대구 방촌동의 한 안경점으로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를 몰던 40대 운전자와 70대 동승자가 경상을 입었다.
다행히 사고 당시 안경점 내부에 손님이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운전자의 운전 미숙에 따른 사고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다행히 안경점 주인은 다치지 않았지만 내부에 있던 안경이 대부분 파손돼 1억 원 이상의 물적 피해가 발생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