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제공배우 송강이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팬미팅으로 찾아온다.
송강은 넷플릭스가 개최하는 첫 K-star 이벤트 주인공으로 낙점돼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예고했다.
그는 지난주 첫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이하 '기상청 사람들')에서 주인공 '이시우' 역으로 돌아왔다. 아직 1·2회밖에 공개되지 않았지만 10개국에서 넷플릭스 순위 10위 안에 진입했다.
송강은 넷플릭스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1·2, '스위트홈' 그리고 드라마 '나빌레라', '알고있지만'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 왔다.
모든 필모그래피를 넷플릭스와 함께하며 '넷플릭스의 아들'이라 불리고 있는 만큼 이번 온라인 글로벌 팬미팅에 대한 기대도 뜨겁다.
오는 3월 4일, 한국 콘텐츠 유튜브 채널인 'THE SWOON'에서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되는 이번 이벤트는 글로벌 팬들의 사전 질문, 댓글, 간단한 퀴즈 등 다채로운 콘텐츠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영어 자막도 지원돼 전 세계 다양한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생애 첫 단독 팬미팅인 이번 온라인 글로벌 팬미팅에서 송강이 보여줄 색다른 매력과 생생한 소통의 현장이 과연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주목된다.
송강과 함께하는 넷플릭스 첫 K-star 팬 이벤트는 3월 4일 한국 시간으로 저녁 8시 유튜브 'THE SWOON'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되며, 추후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태국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그리고 베트남어로 번역돼 업로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