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라임제약 제공한국프라임제약 양승철 전무이사가 재경 벌교상업고등학교 동문회의 '자랑스런 동문인상'을 수상했다.
재경 벌교 상업고등학교 동문회는 지난 19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국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면서 "특히 경영 일선에서 촌음을 아껴가며 주경야독으로 조선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함으로써 회사발전은 물론 벌교상고 동문으로서 모교의 명예를 드높였다"고 양 전무에게 '자랑스런 동문인상'을 수여했다.
재경 벌교 상고 동문회는 "동문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가 지대하고 애향정신이 투철하다"면서 "그는 특히 고향의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고 양 전무를 평가했다.
양 전무는 벌교상고 26회 졸업생으로 이날 동문회 발전기금으로 1백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양 전무이사는 고향인 보성군 벌교읍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기도 하다.
양 전무이사는 한국프라임제약 자회사인 프라임팜의 대표로써 전남에 유일하게 본사를 두고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양 전무는 광주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광역시장으로 부터 공로상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