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김해 봉하마을 일찍 온 문재인 전 대통령…권양숙 여사 예방

경남

    김해 봉하마을 일찍 온 문재인 전 대통령…권양숙 여사 예방

    핵심요약

    문 전 대통령 부부,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 50분 정도 관람
    권양숙 여사 예방 위해 사저로

    문재인 전 대통령이 23일 권양숙 여사를 예방하기 위해 사저로 들어가고 있다. 이형탁 기자문재인 전 대통령이 23일 권양숙 여사를 예방하기 위해 사저로 들어가고 있다. 이형탁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5년 만에 정치적 동지이자 친구였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에 참석에 앞서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문 전 대통령은 23일 오전 9시 50분쯤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김해 봉하마을에 도착했다. 문 전 대통령은 봉하마을 도착 이후 추도식에 맞춰 특별 개방한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을 약 50분 정도 둘러봤다.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은 1946년 봉하마을에서 태어난 노 전 대통령 어린 시절을 소개하는 제1전시실 등 10개 전시실로 구성돼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23일 김해 봉하마을에 있는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관 관람을 마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하기 위해 사저로 이동하고 있다. 이형탁 기자문재인 전 대통령이 23일 김해 봉하마을에 있는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관 관람을 마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하기 위해 사저로 이동하고 있다. 이형탁 기자
    전시관 관람을 마친 문 전 대통령은 곧바로 권양숙 여사가 있는 사저로 이동했다.

    현재 김해 봉하마을에는 일찍부터 추모객들이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고 시간이 지날 수록 늘고 있다. 봉하마을 입구에 마련된 4곳의 임시주차장에는 추모객들의 차량으로 채워지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