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尹정부 첫 소상공인 지원금 지급 첫날 8조원 집행돼



산업일반

    尹정부 첫 소상공인 지원금 지급 첫날 8조원 집행돼

    연합뉴스연합뉴스
    윤석열 정부의 첫 소상공인 코로나 피해지원금 지급 첫날인 30일 전체 지원 대상 기업의 35%가 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3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 첫날인 이날 전체 지원 대상인 371만개 업체 가운데 130만개 업체에 8조 355억원의 지원금이 지급돼 35%의 지급률을 보였다.

    첫날 지원 대상으로만 좁히면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숫자가 짝수인 161만개 업체의 80.7%가 손실보전금을 지급받았다.

    둘째 날인 31일에는 사업자등록번호가 홀수인 162만개 업체가 신청 및 지급 대상이다.

    이날 0시부터 오전 10시 현재까지 86만개 업체가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1일은 사업자등록번호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한사람이 여러 업체를 운영하는 25만개 업체는 2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NOCUTBIZ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