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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즈 퇴출' LG, 새 외국인 타자 가르시아와 계약

LG와 계약한 외국인 타자 가르시아. AFP=연합뉴스LG와 계약한 외국인 타자 가르시아. AFP=연합뉴스
프로야구 LG가 외국인 타자 교체 작업을 마무리했다.

LG는 5일 "로벨 가르시아(Robel Garcia)와 연봉 18만 달러(약 2억2500만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방출된 리오 루이즈의 대체 선수다.

루이즈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27경기에서 타율 1할5푼5리 1홈런 10득점 6타점으로 부진했다. 지난달 퓨처스(2군) 리그에 내려가기도 했던 루이즈는 결국 퇴출됐다.

가르시아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1993년생이다. 183cm 88kg의 우투양타인 내야수로 2018년 시카고 컵스와 계약을 맺고 2019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2021시즌 휴스턴을 거쳐 이번 올해 시카고 컵스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뛰었다. 가르시아는 41경기 타율 2할9푼5리 12홈런 30타점 OPS 1.013를 기록 중이다.

LG는 "가르시아가 중심 타선에서 장타력과 안정된 내야 수비 능력을 갖춘 스위치 타자로 팀에 필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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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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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노털2022-03-16 10:14:13신고

    추천21비추천1

    장담하건데 이번정권 배가 산으로 갈것이다. 사공이 너무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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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sammoo2022-03-16 09:50:36신고

    추천17비추천1

    똥렬이 인수위 쥐박이 정권 시즌2 개독교 먹사들이 쪽바리당에게 선거 압박용으로 명박이 풀어주는 조건에 신자들 이용한 전형적 불법 선거를 저질렀구나,

    쥐박이 정권에서 개판이였던 자들이 속속들이 기용하는 것 보면 이나라가 얼마안가 예전의 아부와 딸랑이 정권으로 돌아가는 것이 정년 임기5년 못 채울 듯,

    문정부가 어렵게 5년동안 국격을 올리고 당당한 대한민국을 만들었 건 만 무지한 신인 대통령과 시정잡배 수준인 쪽바리당 무식이들이 마구 짖발고 있구나,

    신뢰를 잃은 개철수를 비롯하여 말썽많은 장재원 욕심으로 가득찬 늙은 권영세 등 딸랑이들이 모두 포진한 것이 예사롭지 않다 대한민국을 올바르게 세우기 위하여는,

    많은 시간이 필요 하지만 말아먹는 것은 한 순간이다 무지한 인간들이 찍었으니 자신들이 모두 안고 살기를 희망이 없어지는 것 같아서 안타까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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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담금질212022-03-16 09:31:0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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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놈들이 맹바기 사가꾼 사면 작업 하는것 같다. 이놈들에 현혹되어 석열이가 구름위에 떠 있는 형국이네. 처음부터 우려했던 상황이 되지 않을까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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