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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UN사무총장과 통화…"北 도발, 한반도 평화‧안정 위협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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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UN사무총장과 통화…"北 도발, 한반도 평화‧안정 위협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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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윤 대통령,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통화…안보리 단호한 대응 주문
    "안보리 차원 단호한 대응 없으면 北核 용인 잘못된 메시지 전달"
    北 코로나 확산 관련 우려…"북한 상황 살펴보며 우리 정부와 긴밀히 소통"

    윤석열 대통령. 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UN) 사무총장과의 전화 통화에서 최근 북한 도발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차원의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이날 오전 구테흐스 총장과 지난달 10일 취임 후 처음으로 통화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북핵 또는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윤 대통령은 '북한의 행동은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이고 안보리 차원의 단호하고 단합된 대응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을 용인한다는 잘못된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연합뉴스
    중국과 러시아가 지난달 26일 안보리에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에 대한 추가제재 결의안에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거부권을 행사한 상황 등을 염두에 둔 언급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북한의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굉장히 우려하며 주시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며 "'우리는 북한에 백신을 비롯한 의약품 지원 의사를 밝혔으나 아직까지 북한이 호응하지 않고 있다. 유엔 사무국 차원에서도 북한 코로나 상황을 계속 살펴보면서 우리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기를 바란다'고 했다"고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15일 '가정에서 마련한' 약품들을 노동당 황해남도 해주시위원회에 보냈다고 16일 보도했다. 연합뉴스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15일 '가정에서 마련한' 약품들을 노동당 황해남도 해주시위원회에 보냈다고 16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오는 9월 유엔총회를 앞둔 가운데 윤 대통령의 참석 가능성 등 구체적인 일정과 관련해서는 논의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구테흐스 총장의 반응과 관련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북핵 문제에 대한 함께 우려를 했다"며 "유엔 사무총장 쪽 내용은 굳이 공개를 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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