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마블 블록버스터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3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사전 예매량 22만장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탑건: 매버릭' '헤어질 결심'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등 쟁쟁한 경쟁작들의 동시기 사전 예매량을 뛰어넘으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토르' 시리즈 중 최고의 흥행 성적을 기록했던 '토르: 라그나로크'의 동시기 사전 예매량을 압도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가 '킹 발키리'(테사 톰슨), '코르그'(타이카 와이티티),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나탈리 포트만)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크리스찬 베일)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아이맥스(IMAX), 스크린 X(SCREEN X), 돌비 시네마, 3D, 4DX 등의 특별한 포맷으로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마블 블록버스터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오는 6일 전 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