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환 기자대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째 1천 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대구시와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022명으로 지역 감염 1008명, 해외유입 14명이다.
총 확진자 수는 78만 7517명(지역 감염 78만 6585명, 해외유입 932명)이다.
지난 17일 하루 완치된 환자는 1358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7만 5818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7837명이다.
지역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2.6%이다.
이날 0시 기준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24명이 추가돼 치료 중인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264명이며 재택치료자는 7207명이다.
한편 이날부터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예약이 가능하며 다음달 1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