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북

    익산시,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나서

    익산시 청사 전경. 익산시 제공익산시 청사 전경. 익산시 제공
    익산시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비상방역대책을 마련하고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

    익산시는 기존에 지정한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85곳 가운데 코로나 진단검사와 진료, 먹는 치료제 처방까지 가능한 병의원 44곳을 원스톱 진료기관으로 운영하고 기타 호흡기환자 대응체계도 동네 병의원 중심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익산시는 또 일반 의료기관 중심의 확진자 대면진료 체계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호흡기환자진료센터에 참여할 신규 병의원을 모집하고 원스톱 진료기관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익산시는 이와 함께 코로나19 재유행 대비해  위생업소 긴급 현장 간담회를 열고 선제적 방역수칙 준수 동참을 당부했다.

    익산시는 간담회를 통해 개인 방역수칙 준수와 환기·소독 실시, 칸막이 설치, 종사자 등의 예방접종 완료 권장을 적극 당부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