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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회, 충북 혁신도시에 AI영재고 설립 촉구

청주

    진천군의회, 충북 혁신도시에 AI영재고 설립 촉구

    진천군의회 제공진천군의회 제공
    진천군의회가 충북 혁신도시에 AI 영재고를 설립할 것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진천군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AI 영재고는 지역 균형발전과 충북 발전을 선도하는 신성장 거점으로 부상중인 충북 혁신도시에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충북 혁신도시는 2020년 전국 최초로 K-스마트교육 시범도시로 지정됐고, KAIST-진천 인공지능 교육센터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교육개발원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등 다양한 ICT 교육 공공기관이 입지해 AI 교육 관련 연계협업이 가능한 최적의 장소라고 강조했다.

    또 인재와 기업이 모이는 지역 혁신거점으로 혁신도시의 기능을 강화하려는 정부 정책 의지와 충북 혁신도시의 뛰어난 수도권 접근성 등을 AI 영재고 유치의 당위성으로 내세웠다.

    군의회는 이 건의문을 충청북도와 충청북도교육청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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