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데이타 제공이미지 콘텐츠 및 AI 솔루션 개발 전문 업체인 ㈜위즈데이타가 저작권 보호 확대에 나섰다.
위즈데이타는 30일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진행중인 인공지능형 콘텐츠 DNA 자동인식 DRM 저작권보호 포렌식 솔루션인 콘텐츠프로를 기존 프로야구 구단에 이어 글로벌 최고의 애니메이션과 모바일 게임 캐릭터로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위즈데이타에 따르면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칼날 무한열차편을 대표한 시리즈 캐릭터들과 국내 및 해외 게임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한 어몽어스 캐릭터를 무단으로 사용해 판매중인 팬시상품 등 정품외 제품을 온라인 로봇이 24시간 탐지로 자동판독, 위반업체에 대한 피해 보상을 청구한다.
이 솔루션은 각 이미지에 코드를 삽입하지 않고 이미지 특성값 DNA 수십만개를 자동추출해, 온∙오프라인상으로 불법 혹은 라이선스 계약 없이 사용되는 저작물들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지난 17년간 이미지 콘텐츠 서비스와 저작권 솔루션을 개발해 온 위즈데이타는 저작권탐지솔루션은 수년간 특허정보원 저작권 IT 특허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울러 상업적용도로 사용가능한 수십만컷의 저작권보유 이미지 콘텐츠를 제공하는 멤버십 사이트인 위즈데이타의 스마트이미지는 현재 스탠다드, 스페셜 및 오너십등 모든 멤버십 1년 가입고객에게는 증정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해당 사이트는 멤버십 기간내 제작한 광고나 제품은 기간 만료 후에도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 제공 소스로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사용을 할 수 있는 장점으로 크게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