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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재난 영화 '비상선언', 개봉 7일째 15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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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 재난 영화 '비상선언', 개봉 7일째 150만 돌파

    영화 '비상선언' 포스터. ㈜쇼박스 제공영화 '비상선언' 포스터. ㈜쇼박스 제공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비상선언'이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비상선언'(감독 한재림)은 9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51만 8248명을 기록했다.
     
    제74회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 공식 초청작인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 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비상선언'은 대한민국 최초로 칸영화제 주연상 수상자인 송강호, 전도연과 아카데미 시상식과 칸영화제에 모두 시상자로 나서며 전 세계 관객들의 이목을 끈 이병헌은 물론,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열연을 펼쳤다.
     
    또한 대한민국 최초로 지름 7m, 길이 12m의 사이즈로 제작된 롤링 짐벌로 실제 크기의 항공기 세트를 회전시키며 촬영해 사실성과 몰입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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