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는 14일 신임 장로회장에 김천수 장로를 임명했다.
2005년 장로 장립을 받은 김천수 장로는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 회장을 맡으며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국내외에 선한 영향력을 끼지는 데 헌신했다. 또 최근까지 장로회 운영부회장을 맡아 교회 발전에 공헌했다.
새로 선임된 김천수 장로는 8월 28일까지 위원회를 새로 구성하고 임기 시작인 9월 1일부터 새로운 집행부와 함께 장로회를 이끌게 된다. 공로장로회장 김근수 장로, 원로장로회장 김공열 장로는 연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