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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DMZ 평화의 길' 강화군 노선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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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DMZ 평화의 길' 강화군 노선 개방

     

    인천시, 'DMZ 평화의 길' 강화군 노선 개방


    인천시는 다음 달 16일부터 12월 18일까지 강화군 비무장지대 인근 '디엠지(DMZ) 평화의 길' 테마 노선을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강화군 노선은 강화전쟁박물관·강화평화전망대·의두분초·불장돈대·대룡시장 등 철책선 길 1.5km를 포함해 61.1km 구간이며, 소요 시간은 4시간 30분입니다.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해 2019년부터 운영된 DMZ 평화의 길은 인천 강화군에서 강원 고성군까지 526km 구간에 10개 노선으로 구성됐으며,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한국관광공사 운영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해경, '서해 피살 공무원' 수사기록 비공개…유족 이의신청 '기각'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수사자료를 비공개한 해경이 유족의 이의 신청도 기각했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최근 고(故) 이대준씨 유족이 신청한 이씨 사건의 수사기록 정보공개 청구에 대해 검찰 수사와 감사원 감사가 진행되고 있어 수사기록을 공개하는 게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해양경찰과 군 당국은 2020년 9월21일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뒤 다음 날 북한군에 피살된 이씨의 행방을 조사한 뒤 자진 월북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지만 지난 6월 월북 근거를 찾을 수 없다며 입장을 번복했습니다.
     

    인천 송도~서울 마포 M6751 버스, 22일 운행 시작


    송도국제도시와 서울 마포·공덕을 오가는 광역급행 M6751 버스가 오는 22일 운행을 시작합니다.
     
    하루 3대의 버스가 투입되는 M6751 버스는 송도 6·8공구에서 출발해 센트럴파크·인천대입구역·캠퍼스타운역을 거쳐 여의도역·마포역·공덕역까지 왕복 98km 노선을 운행합니다.
     
    버스 운영업체인 신흥교통은 내년부터 3대를 추가 투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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