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 황진환 기자경북은 1일 0시 현재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782명이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는 포항 974명, 구미 893명, 경산 580명, 경주 378명, 안동 293명, 김천 269명, 영천 165명, 상주 147명, 영주 138명, 문경 110명 등이다.
또, 칠곡 251명, 예천 95명, 성주 73명, 청도 71명, 의성 70명, 영덕 58명, 고령 55명, 울진 49명, 봉화 35명, 군위 30명, 청송 25명, 영양 16명, 울릉 7명 등이 확진됐다.
경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경북도 제공경북은 최근 1주일간 국내 3만 5343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5049.0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날짜별로는 지난달 26일 5670명, 27일 5371명, 28일 5212명, 29일 2761명, 30일 4940명, 31일 6855명, 1일 4782명 등이다.
1일 0시 현재 경북지역 누적확진자는 104만 2687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포항 21만 8854명, 경주 9만 1653명, 영덕 1만 2106명, 울진 1만 6637명, 울릉 1821명 등이다.
사망자는 7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561명이 됐다.
경북지역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전체 도민 261만 6627명 가운데 1차 백신 접종률 87.6%, 2차 86.7%, 3차 65.9%, 4차 14.8%(38만 7449명) 등을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