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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친환경 자동차 보급률 5% 못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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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친환경 자동차 보급률 5% 못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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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 충전소. 고영호 기자 전기차 충전소. 고영호 기자
    광주·전남 친환경 자동차 보급률이 5%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서울 강서을)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광주·전남에 등록된 친환경자동차(하이브리드차·전기차·수소차)는 총 8만 8220대(광주 3만 4193대·전남 5만 4027대)로 광주·전남 전체 등록 차량 가운데 각각 4.8%(광주)·4.5%(전남)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 2015년 발표한 '친환경 자동차 보급목표'에 따라 2020년까지 전국 전체 등록차량의 10%(220만 대)를 친환경 자동차로 보급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친환경 자동차는 전국에 136만 4489대가 등록된 것으로 파악됐다.

    친환경차 보급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제주(6만 1067대·9.0%), 세종(1만 4368대·7.5%), 인천(12만 3724대·7.3%), 서울(20만 7420대 6.5%)로 집계됐다.

    진 의원은 "정부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 정책을 꾸준히 펼쳐왔으나 여전히 수요부족, 충전 여건 미흡으로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며 "목표 달성을 위해 친환경차 구매목표제, 사업용 차량의 친환경 전환 촉진 정책 등을 적극적으로 펼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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