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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구 코로나19 사망자 146명…전국 유일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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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대구 코로나19 사망자 146명…전국 유일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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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폐렴 사망률 23.9명 전국 1위

    통계청 제공통계청 제공
    지난해 코로나19 사망자가 늘어난 가운데 대구지역은 전국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감소세를 보였다. 또 폐렴에 의한 사망률은 대구가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21년 사망원인 통계'를 보면 지난해 코로나19 사망자는 5030명으로 전년도 대비 4080명이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823명으로 가장 많았다.  

    대구는 146명으로 전년도(186명)보다 40명이 감소하면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감소세를 기록했다. 또 인구 10만 명당 사망률과 연령표준화 사망률도 6.1명과 2.8명으로 전년도 대비 각각 1.6명과 0.9명이 감소했다.

    통계청 제공통계청 제공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사망자는 31만 7680명으로 전년도 대비 1만 2732명이 증가했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6만 7399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는 1만 4560명(전년 대비 100명 증가), 경북은 2만 2928명(전년 대비 129명 증가)으로 각각 집계됐다.

    사망자의 26.0%는 폐암 등 각종 암으로 사망했고 (전년 대비 0.6% 증가) 고의적 자해(자살) 사망률은 26.0명으로 전년 대비 1.2%(0.3명)가 증가했다.

    대구는 폐렴에 의한 사망률이 인구 10만 명당 23.9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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