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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딸 등장설'에 통일부 "특이한 점 있지만, 그렇게 공개할까 의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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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북한

    '김정은 딸 등장설'에 통일부 "특이한 점 있지만, 그렇게 공개할까 의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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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정권수립 74주년(9·9절)을 맞이해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9일 보도한 평양 만수대기슭 경축행사 모습. 연합뉴스북한 정권수립 74주년(9·9절)을 맞이해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9일 보도한 평양 만수대기슭 경축행사 모습. 연합뉴스
    통일부는 지난 9일 북한 정권수립 기념일 행사에 등장한 소녀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일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 없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27일 기자들과 만나 문제의 '단발머리 소녀'에 대해 "공연 영상이 특이해 보이긴 하지만, 그 소녀가 김정은 위원장의 딸이라는 보도에 대해선 근거를 갖고 있지 않으며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해당 영상에서 소녀가 클로즈업이 된다든지, 끝나고 리설주가 해당 소녀와 대화하는 모습, 복장이 다른 출연자와 다르다든지 특이한 측면은 있었지만 (딸이 맞다면) 공개적인 장소에서 공개할까 의구심을 갖고 있다"며 사실상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앞서 영국 데일리 메일 등은 중국 전문가들이 김 위원장의 둘째 딸 김주애가 해당 행사에 처음 등장했다고 주장한 내용을 보도했다. 김주애의 존재는 2013년 방북해 김정은 위원장과 이야기를 나눴던 전 미국 프로농구 선수 데니스 로드먼에 의해 처음 세상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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