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결혼식을 올린 손예진-현빈 부부. VAST엔터테인먼트 제공배우 손예진·현빈 부부가 오는 12월 부모가 된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28일 CBS노컷뉴스에 "손예진이 12월에 아들을 출산하는 것이 맞다"며 "현재도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영화 '협상',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한 손예진·현빈은 1년 간 공개 연애 끝에 지난 3월 결혼했다. 이후 3개월 만인 6월 임신 소식을 알려 대중과 스타들의 축하를 받았다.
현빈은 현재 주연작인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690만 관객을 돌파,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