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기독교목회자협의회가 3회 총회를 열어 안준배 목사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왼쪽 네번째 안준배 목사)전통사학 양정중고등학교 목회자 동문들로 구성된 양정기독교목회자협의회(회장 안준배 목사)가 11일 서울 대학로 한국기독교성령센터 황희자채플에서 제3회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서 제3대 회장에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안준배 목사(양정고 54회)가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정기총회 예배는 박승호 목사(63회)의 사회로, 기도 김경호 목사(62회), 안명환 목사(47회)가 '여수룬아'를 제목으로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