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뮤직 제공 미술 애호가로 알려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평소 존경해온 고(故) 윤형근 화백의 작품을 자신의 솔로 앨범 사진에 담았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RM은 12월 2일 발매하는 첫 공식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 사진에 윤형근 화백의 작품 '청색'을 배경으로 썼다.
소속사 측은 "RM이 이번 앨범에서 음악과 미술을 잇는 '경계를 초월한 예술의 협업'을 일궜다"고 말했다.
'인디고'는 RM이 2018년 10월 공개한 믹스테이프(비정규앨범) '모노'(mono) 이후 4년 만에 내놓는 솔로 앨범이다.
빅히트뮤직 제공빅히트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