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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겨울방학 대학생 알바 25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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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겨울방학 대학생 알바 250명 모집

     

    인천시, 겨울방학 대학생 알바 250명 모집

    인천시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공공기관의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대학생 250명을 다음 달 2일까지 모집합니다.
     
    신청 대상은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학생이나 휴학생으로 지난해 1월1일부터 올해 7월까지 인천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최종 선발된 대학생들은 내년 1월5일부터 1월30일까지 인천시 본청, 사업소, 공사·공단, 군·구청, 소방서, 도서관 등에 배치돼 주 5일 근무합니다.
     

    인천 옹진군 어촌 정착 청년 모집…매달 지원금 지급

    인천시 옹진군은 청년 어업인을 선정해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인 옹진군 거주자 가운데 수산업 종사 경력이 3년 이하인 청년으로 부모 등과 함께 수산업체를 경영하는 청년은 제외됩니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수산업 경력에 따라 내년부터 매달 90만원 이상 110만원 이하의 정착 지원금을 지급받으며, 신청을 원하는 청년 어업인은 다음 달 8일까지 옹진군청 수산과를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인천 전통시장 인근 창고형 대형마트…지자체 재검토 결정

    인천 남동구는 전통시장 인근에 창고형 대형마트를 짓는 것과 관련해 건축위원회를 열어 해당 안건을 재검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구월동 4만8천㎡ 터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창고형 대형마트를 짓는 것으로, 예정지 인근에 전통시장이 있어 계획 단계에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사업 예정지는 구월도매전통시장에서 직선거리로 불과 300~400m 떨어져 있고 대규모 점포 등록이 제한되는 '전통상업보존구역'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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