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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2915명 확진·1명 사망…사흘 연속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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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2915명 확진·1명 사망…사흘 연속 감소세

    박종민 기자박종민 기자
    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연속 감소하며 2천 명대까지 줄었다.

    25일 0시 기준, 24일 하루 동안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915명(해외 1명)이다. 전날(3351명)보다 437명이 줄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867명, 김해 553명, 양산 384명, 진주 369명, 거제 166명, 사천 129명, 밀양 76명, 통영 72명, 창녕 52명, 고성 42명, 함안 40명, 합천 34명, 거창 32명, 하동 28명, 남해 24명, 의령 18명, 산청 16명, 함양 13명이다.

    11월에 발생한 총 확진자는 6만 472명이다. 1일 2367명, 2일 2134명, 3일 1916명, 4일 1859명, 5일 1695명, 6일 738명, 7일 2687명, 8일 2831명, 9일 2546명, 10일 2523명, 11일 2671명, 12일 2321명, 13일 1279명, 14일 3902명, 15일 3412명, 16일 2780명, 17일 2454명, 18일 2632명, 19일 2486명, 20일 1130명, 21일 4030명, 22일 3816명, 23일 3351명, 24일 2915명이다.

    최근 일주일(17일~23일)동안 발생한 확진자는 2만 360명으로, 하루 평균 2909명꼴이다. 위중증 환자는 9명, 병상 가동률은 50.9%를 보인다. 동절기 추가 접종은 도내 인구 대비 4.1%(13만 3741명)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59만 7703명(입원 55명·재택치료 1만 7734명·퇴원 157만 8331명·사망 158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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