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제공사극 스릴러 영화 '올빼미'가 개봉 7일 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23일 개봉한 '올빼미'는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내며 전날(29일)까지 누적 관객수 98만9천여 명을 기록했고, 30일 오전 1만1천여 명이 더해져 100만 관객을 달성했다.
유해진·류준열이 주연을 맡은 '올빼미'는 밤에만 눈이 보이는 침술사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우연히 목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블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도 29일 누적 관객수 201만8천여 명을 기록하며 200만을 돌파했다. 지난 9월 개봉한 '공조 2: 인터내셔날' 이후 첫 200만 영화의 탄생이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블록버스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