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디즈니+ '애콜라이트' 출연 이정재 "디즈니 가족 되어서 기쁘다"



영화

    디즈니+ '애콜라이트' 출연 이정재 "디즈니 가족 되어서 기쁘다"

    • 2022-11-30 14:30

    [디즈니 쇼케이스 2022]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 촬영 중인 아만들라 스텐버그, 이정재, 레슬리 헤드랜드 감독. 디즈니+ 제공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 촬영 중인 아만들라 스텐버그, 이정재, 레슬리 헤드랜드 감독. 디즈니+ 제공배우 이정재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를 통해 디즈니의 일원이 된 소감을 전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시아태평양 지역(APAC)이 주최한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2'가 30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개최된 가운데, 루카스 필름이 제작하는 시리즈 '애콜라이트'의 주연 배우 이정재가 영상을 통해 인사를 전했다.
     
    이정재는 "개인적으로 매우 흥분되는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며 '애콜라이트' 출연 소식을 알렸다.
     
    이어 "나도 드디어 디즈니 가족의 일원이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애콜라이트'에 대해 많은 기대와 관심,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 월트디즈니 컴퍼니 제공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 월트디즈니 컴퍼니 제공'스타워즈' 세계관의 새로운 스토리를 예고한 '애콜라이트'에는 이정재를 비롯해 영화 '당신이 남긴 증오'의 아만들라 스텐버그,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스'의 매니 자신토, BBC와 HBO의 시리즈 '히스 다크 마테리얼'의 다프네 킨, 영화 '퀸 앤 슬림'의 조디 터너 스미스, 드라마 '애나 만들기'의 레베카 헨더슨, '러시아 인형처럼'의 찰리 바넷, 영화 '1917' '더 킹: 헨리 5세'의 딘-찰스 채프먼, 영화 '매트릭스'의 캐리 앤 모스 등 할리우드 톱 배우가 대거 출연한다.
     
    무엇보다 이번 시리즈를 통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미국 에미상의 트로피를 들어 올린 이정재가 본격적인 할리우드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애콜라이트'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보이지 않는 위험'의 100년 전 이야기로, 공화국 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은하계의 어두운 비밀과 새롭게 떠오르는 다크사이드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루카스 필름의 사장 캐슬린 케네디가 총괄 제작자로 참여하며 레슬리 헤드랜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