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5일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9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류영주 기자부산시는 25일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9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68만 8657명으로 늘어났다.
부산은 앞서 지난 20일 확진자가 6천명대로 늘었다가, 이어 나흘동안 5천명대에서 4천명대 사이를 기록하다 이날 3천명대로 떨어졌다.
또 60대 환자 1명이 추가로 사망했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28명이다.
일반병상 가동률은 25.3%,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0.4%로 나타났다.
재택치료자는 3557명 추가돼 현원 2만 7710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