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안영미. SBS 제공개그맨 안영미가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된다.
5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은 CBS노컷뉴스에 "안영미가 임신했다. 7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영미는 2020년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했다. 남편은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영미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이밖에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ENA 예능프로그램 '효자촌' 등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달 열린 '2022 MBC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지만 코로나19에 확진돼 소속사 대표 송은이가 대리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