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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영동군수 11개 읍면 순방…다음 달 1일까지



청주

    정영철 영동군수 11개 읍면 순방…다음 달 1일까지

    영동군 제공영동군 제공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가 25일 용화면을 시작으로 다음 달 1일까지 11개 읍면을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기로 했다.

    '군민과 함께 쓰는 살맛나는 영동이야기'를 주제로 정 군수가 직접 군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영동형 스마트농업, 일라이트 지식산업센터, 1인 1억 원 성장 프로젝트 등 올해 주요 사업과 현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25일 용화면, 26일 양산면.학산면, 27일 상촌면.황간면, 30일 추풍령면.양강면, 31일 심천면.용산면, 다음 달 1일 매곡면.영동읍 순으로 개최된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 원로와 마을대표, 기관.사회단체장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주민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읍면 주민참여 퍼포먼스와 '중부내륙 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읍면 릴레이' 행사도 진행된다.

    군은 수렴한 군민들의 의견을 검토해 군정 추진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정영철 군수는 "군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기본으로 군민 가까이에서 군민의 뜻을 담아낸 군정을 펼칠 것"이라며 "군민과 함께하는 살맛나는 영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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