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이 25일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 '피어리스'로 오리콘 싱글 부문 일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쏘스뮤직 제공5인조 여성 아이돌 그룹 르세라핌이 일본 데뷔 싱글로 오리콘 일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르세라핌이 24일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 '피어리스'(FEARLESS)가 발매 첫날 13만 2621장 판매돼 이날 오리콘 싱글 부문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역대 K팝 걸그룹의 일본 데뷔 싱글 1일차 판매량 2위, 현재 활동 중인 4세대 걸그룹 중 1일차 최대 판매량이라는 게 소속사 설명이다.
또한 일본 현지 온오프라인 음반 판매점에서는 르세라핌의 데뷔 싱글이 빠른 시간에 매진되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25일 발매된 르세라핌의 데뷔 싱글 '피어리스'에는 타이틀곡 '피어리스'와 '블루 플레임'(Blue Flame) 두 곡의 일본어 버전과, '초이시즈'(Choices)까지 총 3곡이 실렸다.
르세라핌은 오는 27일 일본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해 타이틀곡 '피어리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30일에는 TBS 'CDTV 라이브! 라이브!'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