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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 새만금 세계잼버리 현장 점검

안전대책과 기반 시설 살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현장을 찾은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 등이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개요에 대해 듣고 있다. 전북도 제공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현장을 찾은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 등이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개요에 대해 듣고 있다. 전북도 제공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최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현장을 찾아 안전대책과 기반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진복 정무수석과 행정안전부 최훈 지방자치균형발전실장 등은 지난 10일 전북 부안의 잼버리 시설과 프로그램 등을 살폈다.
 
이 정무수석과 김 실장은 상·하수도, 야영장, 대집회장,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 직소천 과정활동장 등을 점검했다.

이 정무수석은 "세계잼버리가 한여름에 열리는 만큼 폭염과 폭우 등 재난에 대비한 안전대책을 세우는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중앙부처에서도 새만금 세계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 지원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북도가 건의한 한국관광공사 'K-POP 콘서트' 예산 확대와 중량감 있는 한류스타 지원 요청 등에 대해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오는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새만금에서 열리는 새만금 세계잼버리에는 171개국에서 청소년 5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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