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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해양스포츠'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서 8월 개최



포항

    '국내 최대 해양스포츠'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서 8월 개최

    영일대해수욕장에 요트가 떠 있다. 포항시 제공영일대해수욕장에 요트가 떠 있다. 포항시 제공
    대한민국 최대의 해양스포츠 대회인 '전국 해양스포츠 제전'이 오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해양스포츠 제전'은 해양스포츠 활성화를 통해 해양스포츠 산업의 기반을 육성하고, 친해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적인 규모의 행사이다. 
     
    16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지난 2021년 포항시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지속됨에 따라 대회를 연기해 올해 열린다.
     
    대회는 요트, 카누, 철인 3종 등 정식종목과 바다 수영, 드래곤 보트 등 번외 종목,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대회 준비와 안전사고 예방계획 마련에 철저를 기해 포항만의 특색을 살려 역대 가장 성공적인 해양스포츠 제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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