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메인 포스터. NEW 제공"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등 각종 명대사를 남기며 수많은 팬의 가슴을 울린 '슬램덩크'의 극장판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전무후무한 흥행 역사를 쓰고 있다. 오는 4월 5일부터 아이맥스로 다시 만나게 된 가운데, 오늘(22일) 예매를 오픈한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지난 1월 4일 개봉 이후 초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누적 관객 수 417만 3006명(22일 기준)을 기록했다.
이번 특별 아이맥스 상영은 단 1주일간 상영되는 만큼 오늘(22일)부터 치열한 예매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4월 초 '슬램덩크 페스티벌 주간'을 예고했다.
오는 4월 2일 400만 돌파를 기념해 한일 성우들의 무대인사와 GV(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4월 5일 아이맥스 개봉과 더불어 엔딩 주제가 '제ZERO(제로)감'을 부른 밴드 10-FEET(텐피트)의 내한 라이브 이벤트와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슬램덩크 페스티벌 주간'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예매 일정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작품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