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 제공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미국 최대 방송국 ABC 뉴스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피원하모니는 23일 오후 7시, 28일 오후 1시(현지 시간)에 방송되는 ABC 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K팝 아티스트로 집중 조명을 받는다.
24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피원하모니는 ABC 뉴스 라이브 내 '프라임 플레이리스트'(Prime Playlist) 특집에 출연해 데뷔 후 성장 과정, 미국 투어 등 음악에 관한 피원하모니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앞서 ABC 뉴스는 지난 피원하모니 미국 투어 중 워싱턴 D.C. 공연에 방문해 무대와 백 스테이지 현장을 취재한 바 있다. 해당 내용을 이번 방송을 통해 공개하는 등 피원하모니의 뜨거운 인기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1~2월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12개 도시 투어 '2023 피원하모니 라이브 투어 [P1ustage H : P1ONEER]'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미국 인기 아침 프로그램 CBS '그레이트 데이 휴스턴', 펜실베니아주 뉴스 WFMZ-TV 등 해외 주요 매체들의 주목을 받았다.
미국 현지 음반 관계자도 방송에서 "피원하모니의 미국 내 팬덤이 정말로 성장하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짧은 시간 안에 피원하모니가 이뤄낸 성장은 매우 놀랍다"고 전했다.
한편, 피원하모니는 오는 4월 23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영국 보이 밴드 '뉴 호프 클럽'(New Hope Club)의 단독 내한 공연 오프닝 출격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