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환 기자24일 발생한 경남 지역 확진자(25일 0시 기준)는 17개 시군에서 387명이다. 전날(376명)과 비슷한 규모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133명, 진주 68명, 김해 60명, 양산 42명, 거제 19명, 밀양 15명, 함안 10명, 통영 9명, 거창 7명, 창녕 5명, 합천 5명, 산청 4명, 사천 3명, 의령 3명, 하동 2명, 남해 1명, 함양 1명이다.
고성군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70·90대 환자 2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1927명으로 집계됐다.
3월에 발생한 총확진자는 1만 1482명이다. 1일 465명, 2일 621명, 3일 696명, 4일 630명, 5일 235명, 6일 680명, 7일 698명, 8일 552명, 9일 520명, 10일 549명, 11일 457명, 12일 196명, 13일 473명, 14일 584명, 15일 420명, 16일 423명, 17일 416명, 18일 401명, 19일 128명, 20일 515명, 21일 533명, 22일 529명, 23일 376명, 24일 387명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409명이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3명, 병상 가동률은 24.6%(보유 69·사용 17)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84만 4527명(입원 17명·재택치료 2482명·퇴원 184만 101명·사망 1927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