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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일주일 만에 100명대…사천·의령·남해·하동·합천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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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일주일 만에 100명대…사천·의령·남해·하동·합천 '0명'

    류영주 기자류영주 기자
    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다시 100명 대로 감소했다.

    27일 0시 기준, 26일 하루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13개 시군에서 154명이다. 전날(391명)보다 절반 이상 줄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53명, 김해 36명, 거창 21명, 양산 18명, 진주 11명, 밀양 3명, 함안 3명, 통영 2명. 거제 2명, 창녕 2명, 고성 1명, 산청 1명, 함양 1명이다.

    사천·의령·남해·하동·합천 등 5개 시군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70·80대 환자 2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1930명으로 집계됐다.

    3월에 발생한 총확진자는 1만 2027명이다. 1일 465명, 2일 621명, 3일 696명, 4일 630명, 5일 235명, 6일 680명, 7일 698명, 8일 552명, 9일 520명, 10일 549명, 11일 457명, 12일 196명, 13일 473명, 14일 584명, 15일 420명, 16일 423명, 17일 416명, 18일 401명, 19일 128명, 20일 515명, 21일 533명, 22일 529명, 23일 376명, 24일 387명, 25일 391명, 26일 154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4명, 병상 가동률은 21.7%(보유 69·사용 15)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84만 5072명(입원 15명·재택치료 2383명·퇴원 184만 744명·사망 193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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