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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실사영화 릴레이…이번엔 '피터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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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 실사영화 릴레이…이번엔 '피터팬'이다

    이하 디즈니플러스 제공이하 디즈니플러스 제공세대를 뛰어넘어 다양한 색깔로 변주돼 온 피터팬 이야기가 새 옷을 입고 전 세계 시청자들 앞에 나선다.

    영화 '피터팬 & 웬디'가 오는 28일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공개된다.

    '피터팬 & 웬디'는 모험을 꿈꾸는 소녀 웬디가 어느날 우연히 찾아온 피터팬과 함께 마법의 땅 네버랜드에서 펼치는 모험을 담았다.

    이 영화는 J.M. 배리 원작 소설과 디즈니 애니메이션 최초로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1953년 클래식 애니메이션 '피터팬'을 실사화한 작품으로 눈길을 끈다.

    그간 '정글북' '미녀와 야수' '라이온 킹' '덤보' '피노키오'까지 애니메이션을 라이브 액션으로 빚어내 온 디즈니 프로젝트의 하나인 것이다.

    '피터팬 & 웬디'는 전작인 디즈니 애니메이션 '피터와 드래곤'으로 호평을 얻은 데이빗 로워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신예 알렉산더 몰로니, 그리고 할리우드 스타 밀라 요보비치의 딸로 유명한 에버 앤더슨이 각각 피터팬과 웬디로 분했다. 여기에 우리에게 친숙한 배우 주드 로가 '후크 선장으로 합류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신성 야라 샤히디가 팅커벨을 맡아 흥미를 더했다.

    6일 공개된 이 영화 스틸컷에는 주인공들의 생생한 모습이 담겼다.

    집 창문에 걸터앉은 피터팬, 커다란 배의 키를 잡고 모험을 떠나는 웬디, 마법의 가루를 불고 있는 요정 팅커벨, 네버랜드 후크 선장 등이 그 면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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