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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청, 5월부터 '부동산 중개업소 자가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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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북구청, 5월부터 '부동산 중개업소 자가진단'

    포항시 북구청 제공포항시 북구청 제공
    경북 포항시 북구청(한상호 구청장)은 5월 1일부터 관내 개업공인중개사 및 소속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부동산 중개업소 자가진단을 시행한다.
     
    이번 부동산 중개업소 자가진단는 관내 586개 개업공인중개사 및 이에 소속된 76명의 소속공인중개사들 스스로 자가진단을 통해 윤리의식 고취 및 법령 준수사항에 대한 재숙지 등으로 보다 투명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부동산 중개업소 자가진단은 △ 포항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알림마당에서 부동산 중개업소 자가진단 배너를 클릭하여 부동산 중개업소 자가진단으로 접속하는 방법이 있다. 
     
    또, △포항시청 홈페이지 접속 후 함께하는 항-시민참여-부동산 중개업소 자가진단을 클릭하여 부동산 중개업소 자가진단을 접속하는 방법이 있다. 
     
    두 가지 방법 중 하나의 방법으로 부동산 중개업소 자가진단을 접속한 뒤 본인의 중개업소의 상호를 검색, 본인의 성명 및 생년월일을 입력하여 로그인하여 자가진단을 실시하면 된다.
     
    이와함께 북구청은 전세사기 방지를 위해 지난해 11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포항북구지회와 업무협약을 맺고'부동산 거래시장 업무협의체 모니터링단'을 위촉해 시민 재산권 보호에 나서고 있다.
     
    한상호 북구청장은"관내 공인중개사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및 부동산 거래질서 안정화를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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